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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일으키는 바이러스, '편도암'도 일으켜 [앎으로 이기는 암2]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인 암. [앎으로 이기는 암]은 하이닥이 전문의들과 함께하는 기획 기사로, 각종 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최신 치료 현황'을 알기 쉽게 전합니다.

2020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국에서 발생한 신규 암은 243,837건이다. 이 중 0.2%(518건)를 차지한 '편도암'은 어떤 질환일까.넓은 의미의 편도암은 비인두, 구인두 부위의 편도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전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편도선'이라고 불리는 구개편도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국한해 정의한다.위험 요인최근, 편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자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라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잘 알려진 HPV가 자궁이 아닌 편도에도 암을 유발하는 것. HPV는 150여 종류인데, 이 중 편도암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은 HPV 16형이다.흡연과 음주 역시 편도암의 위험인자다. 실제 전체 편도암 중 대부분이 흡연이 원인으로 작용해 발병한다고 추측한다. 5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편도암이 특히 그렇다. 음주와 편도암 발생과의 연관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자가 과도한 음주를 같이하는 경우는 흡연만 하는 경우보다 발암 위험이 큰 점은 사실로 인정된다.증상목과 식도 사이에 있는 인두 부분에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지거나 삼키기 힘든 증상, 호흡곤란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면서 혹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사 진상균 원장(웨이브의원)은 "편도암은 궤양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며 "목에 멍울이 나타나면 굉장히 단단한 돌덩이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크기가 커지는 양상이 관찰되면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치료 방법초기 편도암은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치료를 단독으로 진행해 치료를 종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3~4기 편도암은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을 병합해 시행하는 게 효과적이다.편도암 수술에서는 편도와 림프절을 같이 절제하는 경우가 많다. 편도암 진단 당시, 환자의 60~70%가 암이 경부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치료를 해도 목 부위의 특성상, 정확한 발음과 발성이 힘들어지거나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삼키는 게 불편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진상균 원장 (웨이브의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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