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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너무 크다면, 잘라서 먹어도 될까?...약사가 답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약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성분 함량이 높아 생기는 부작용으로 인해 '영양제를 잘라서 먹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수 있다. 기존의 약을 가루 형태로 만들기도 하듯이 영양제를 쪼개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약의 제형에 따라 분할 복용의 가능 여부가 다르다. 그렇다면 어떤 영양제는 잘라 먹어도 되고, 어떤 것은 안되는지에 대해 김지영 약사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잘라서 복용해도 되는 영양제



잘라서 먹어도 되는 영양제는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C는 정제 형태로 대부분 코팅 되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진다. 손으로 만졌을 때 가루가 살짝 묻어나는 제형이라고 생각하면 판단하기 용이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C를 잘라서 복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김지영 약사가 말했다.만약, 비타민C 1,000mg을 복용하고 싶은데 속이 쓰려서 먹지 못하겠다고 느낀다면 이를 잘라서 복용하면 된다. 더불어 비타민C는 잘라서 복용하면 오히려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번 나눠 복용해도 무방하다.



▶▶잘라서 복용하면 안되는 영양제



1. 장용코팅정장용코팅정은 약의 내용물이 장까지 갈 수 있도록 조절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위산에 의해서 효과가 감소되거나, 위장에 부담을 주거나, 소장 혹은 대장에서 작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약인 경우에 장용성 코팅이 사용된다. 따라서 영양제에 대한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약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김지영 약사가 말했다. 2. 서방정서방정은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한 것이다. 잘라서 복용할 경우 너무 많은 용량이 한꺼번에 방출될 수 있기 때문에 분할 복용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3. 코팅정 · 캡슐코팅정과 캡슐 형태는 일반적으로 약의 냄새나 쓴맛을 가리기 위해 제조된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약을 분할 복용했을 때 약효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약을 잘랐을 때 역한 냄새가 나거나 맛이 좋지 않으면 이후 영양제를 복용할 때 거부 반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꾸준히 먹기 위해서는 그대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김지영 약사가 언급했다. 4. 연질캡슐연질캡슐은 캡슐 안에 액상형의 약물이 들어있어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형이다. 연질 캡슐을 자르게 될 경우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흐르거나, 남은 반쪽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김지영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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